오후 9시 전국 3287명 확진..4000명 안팎 예상

이연희 2022. 1. 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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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328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최소 3287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최소 1135명(34.5%)이 확진됐다.

부산 197명, 경북 109명, 경남 107명, 대구 97명 등 영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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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날 대비 219명, 1주 전보다 966명↓
수도권 65.5%…서울 976명·경기 995명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6일 오전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예정지)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1.06. lmy@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6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최소 328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최소 3287명이 확진됐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2555명보다 722명 늘었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3506명 대비 219명, 1주 전 목요일인 지난해 12월30일 4253명보다 966명 적은 규모다.

지역별로 서울 976명, 인천 181명, 경기 995명 등 수도권에서 2152명(65.5%)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최소 1135명(34.5%)이 확진됐다. 부산 197명, 경북 109명, 경남 107명, 대구 97명 등 영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확진자가 나왔다. 다음으로 강원 90명, 전남·충북 각 85명, 충남·전북 각 80명, 광주 74명, 울산 42명, 세종 14명, 제주 10명이 각각 발생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3시간 남은 만큼 7일 오전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0명 안팎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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