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관 3명 숨진 '평택화재' 수사본부 편성.."엄정 수사"
윤홍집 2022. 1. 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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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화재 진화 중 소방관 3명이 숨진 평택 물류센터 화재사건과 관련해 70여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편성했다.
국수본은 6일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수사체제를 전담팀에서 수사본부로 격상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수본은 "집중수사지휘로 화재원인은 물론 공사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5명의 연락이 두절됐으며 이 중 3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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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화재 진화 중 소방관 3명이 숨진 평택 물류센터 화재사건과 관련해 70여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편성했다.
국수본은 6일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수사체제를 전담팀에서 수사본부로 격상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수사본부는 경기남부청 김광식 수사부장이 본부장을 맡고 강력범죄수사대 등이 참여한다.
국수본은 "집중수사지휘로 화재원인은 물론 공사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날인 5일 오후 11시46분께 평택시 청북읍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작업에 나섰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5명의 연락이 두절됐으며 이 중 3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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