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976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19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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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6명이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광진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누적 51명)이 추가됐고 중랑구 학원 관련 확진자도 3명(누적 17명)이 늘었다.
올해 들어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는 1일 1181명 이후 990명(2일)→937명(3일)→1412명(4일)→1208명(5일) 등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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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6명이 추가로 나왔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 1166명보다 190명이 줄었고 한 주 전인 지난달 30일 1500명보다 524명이 감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광진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5명(누적 51명)이 추가됐고 중랑구 학원 관련 확진자도 3명(누적 17명)이 늘었다.
노원구 종교시설(누적 111명)과 양천구 요양병원(누적 56명) 관련 확진자도 각각 2명과 1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425명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 42명, 기타 집단감염 사례 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5명도 함께 보고됐다.
나머지 315명을 대상으로는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23만339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들어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는 1일 1181명 이후 990명(2일)→937명(3일)→1412명(4일)→1208명(5일) 등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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