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시 원팀' 포옹하는 윤석열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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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원팀을 선언하겠다며 "유일하게 두려운 것은 이기지 못하는 것 뿐",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이기기 위해서 힘을 합치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승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의총장을 나선 두 사람은 이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승용차에 올라 경기도 평택의 냉동창고에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소방관 빈소로 향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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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의원총회 막바지 다시 `원팀'을 외치며 손을 맞잡았다. 이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가 열리는 예결위 회의장을 찾으며 철회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원팀을 선언하겠다며 “유일하게 두려운 것은 이기지 못하는 것 뿐”,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이기기 위해서 힘을 합치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승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의총장을 나선 두 사람은 이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승용차에 올라 경기도 평택의 냉동창고에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소방관 빈소로 향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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