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시 원팀' 포옹하는 윤석열 이준석

김봉규 2022. 1. 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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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원팀을 선언하겠다며 "유일하게 두려운 것은 이기지 못하는 것 뿐",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이기기 위해서 힘을 합치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승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의총장을 나선 두 사람은 이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승용차에 올라 경기도 평택의 냉동창고에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소방관 빈소로 향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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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가 6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의원총회 막바지 다시 `원팀'을 외치며 손을 맞잡았다. 이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이준석 당 대표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가 열리는 예결위 회의장을 찾으며 철회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원팀을 선언하겠다며 “유일하게 두려운 것은 이기지 못하는 것 뿐”,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이기기 위해서 힘을 합치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승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의총장을 나선 두 사람은 이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승용차에 올라 경기도 평택의 냉동창고에서 화재를 진압하다가 순직한 소방관 빈소로 향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앞줄 왼쪽부터), 윤석열 대선 후보,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단독 회동을 마친 뒤 회의장에 돌아와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치고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저녁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의원들과 대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이 대표가 운전하는 차에 올라 평택 화재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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