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기업은행 꺾고 2연승

서대원 기자 2022. 1. 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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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3위 GS칼텍스가 6위 기업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GS칼텍스는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2연승을 달리며 승점 40(13승 8패)을 기록한 GS칼텍스는 2위 도로공사와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20점을 올린 정지석의 활약을 앞세워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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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3위 GS칼텍스가 6위 기업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GS칼텍스는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기업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모마가 양 팀 최다인 26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연승을 달리며 승점 40(13승 8패)을 기록한 GS칼텍스는 2위 도로공사와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에이스 김희진이 2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외국인 선수 산타나가 2득점에 그치는 부진 속에 7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호철 감독은 5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맛보지 못했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20점을 올린 정지석의 활약을 앞세워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13승 8패, 승점 39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한 경기 덜 치른 KB손해보험 (11승 9패. 승점 37)을 제치고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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