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이번엔 점등시위.."기약 없는 영업제한 철회"

정새배 2022. 1. 6.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항의하는 자영업자들이 점등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는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영업이 끝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가게 안팎의 조명을 켜놓는 시위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 제한 철폐와 온전한 손실보상을 정부에 요구한다며, 다음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집합시위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항의하는 자영업자들이 점등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는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영업이 끝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가게 안팎의 조명을 켜놓는 시위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 제한 철폐와 온전한 손실보상을 정부에 요구한다며, 다음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집합시위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