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언론 사명에 최선"..울산CBS 양승관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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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제11대 양승관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
울산CBS는 6일 남구 달동 CBS 10층 강당에서 제10대 권대희 본부장과 제11대 양승관 본부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양승관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CBS울산방송은 하나님의 선교기관이자 언론기관"이라며 "울산지역 교회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각종 선교 콘텐츠 제작에 힘쓰는 한편, 크리스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회를 직접 찾아가 문화 선교의 도우미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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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제11대 양승관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
울산CBS는 6일 남구 달동 CBS 10층 강당에서 제10대 권대희 본부장과 제11대 양승관 본부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두삼 목사(제3울산교회)의 사회로, 이재학 목사(온유교회) 말씀선포, 양성태 목사(태화교회) 축사, 예동열 목사(우정교회)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 땅을 얻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재학 목사는 "우리가 가는 곳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허락한 땅으로 여겨야 한다"며 "두 본부장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관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CBS울산방송은 하나님의 선교기관이자 언론기관"이라며 "울산지역 교회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각종 선교 콘텐츠 제작에 힘쓰는 한편, 크리스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회를 직접 찾아가 문화 선교의 도우미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게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환경에 적응하고, 레인보우, 노컷뉴스 등 기존 플랫폼을 고도화해 지역 이슈를 발굴하고, 전국화해 사회적 영향력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3년 CBS 프로듀서로 입사한 양 본부장은 CBS PD협회장과 CBS노조 16대 위원장, 전국언론노조 부위원장, CBS TV제작국장 등을 거쳤다.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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