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음식점 습격한 검은 물소..손님까지 들이받아(영상)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2022. 1. 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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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음식점에 거대한 물소가 난입해 가게 안에 있던 남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의 한 음식점에 검은 물소가 습격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엔 정문에서 하얀 물소의 뿔이 보이면서 등장한 물소는 음료를 마시고 있던 남성을 향해 냅다 돌진했다.
물소가 사라진 뒤 일행은 음식점에서 나와 도움을 요청했고 다리에 부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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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음식점에 거대한 물소가 난입해 가게 안에 있던 남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의 한 음식점에 검은 물소가 습격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엔 정문에서 하얀 물소의 뿔이 보이면서 등장한 물소는 음료를 마시고 있던 남성을 향해 냅다 돌진했다. 남성은 소에 들이 받혀 공중에 떴다 내동댕이 당했다. 옆에 있던 남성이 놀라 어쩔 줄 모르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의 한 음식점에 검은 물소가 습격했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엔 정문에서 하얀 물소의 뿔이 보이면서 등장한 물소는 음료를 마시고 있던 남성을 향해 냅다 돌진했다. 남성은 소에 들이 받혀 공중에 떴다 내동댕이 당했다. 옆에 있던 남성이 놀라 어쩔 줄 모르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후 물소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듯 테이블과 의자를 들이받으며 가게 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음식점을 빠져나갔다.
물소가 사라진 뒤 일행은 음식점에서 나와 도움을 요청했고 다리에 부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데일리메일은 이 물소가 도살장에서 도축 전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물소의 코에 줄이 묶여 있어 야생 동물은 아닐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재까지 인근 농가에서 농업용으로 키우던 물소가 탈출한 것이 유력해 보인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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