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뷰, CES 2022에 AVM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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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AVM(Around View Monitoring system)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스뷰(대표 손승서)는 5~7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자전자제품 박람회(CES) 2022'에 참가,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 어라운드뷰'를 탑재한 차량용 AVM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손승서 에이스뷰 대표는 "CES2022를 통해 에이스뷰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이를 탑재한 3D AVM 솔루션을 전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에이스뷰 연구진이 일궈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비즈니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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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모빌리티 AVM(Around View Monitoring system)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스뷰(대표 손승서)는 5~7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자전자제품 박람회(CES) 2022'에 참가,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3D 어라운드뷰’를 탑재한 차량용 AVM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에이스 뷰의 '3D어라운드 뷰' 솔루션은 4대 다채널 카메라를 장착, 사각지대 없이 차량 안전운행을 돕는 360도 AVM 솔루션이다. 운전자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주변을 다이렉트뷰가 아닌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원천기술인 어라운드뷰 영상병합기술을 활용,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제로에 가깝게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여기에 빠른 속도로 주행 중에도 카메라를 통해 찍히는 모든 영상을 실시간 관제시스템으로 전송,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자랑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에이스뷰는 미래차 기술이 대거 쏟아진 이번 CES에서 자사의 핵심 솔루션을 적용한 AVM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했다. 손승서 에이스뷰 대표는 "CES2022를 통해 에이스뷰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이를 탑재한 3D AVM 솔루션을 전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에이스뷰 연구진이 일궈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비즈니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뷰는 자사의 차량용 AVM 플랫폼을 국방부 군용차량을 비롯해 각 지자체 관공서 청소차 및 소방차 등에 납품을 완료했다. 또한 에이스뷰는 어라운드뷰 영상병합기술을 차량뿐 아니라 선박, 헬기, 더 나아가 시설물까지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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