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평택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수사본부 구성
홍성희 2022. 1. 6. 20:44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평택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기존의 전담 수사팀을 수사본부로 격상해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이 본부장을 맡고, 수사관 73명으로 구성됩니다.
국수본은 이번 사건을 국수본의 집중 지휘 사건으로 정해, 화재 원인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체연료 태워 동파 방지 작업”…반복되는 화재 참사
- ‘치솟는 물가’에 맥주·막걸리 세금 인상…“서민 술값도 오르나?”
- ‘여자친구 폭행 사망’ 1심서 징역 7년…“죽은 딸 목숨값이 7년뿐”
- [영상] 中 ‘격리지침 어겼다고 대문에 용접’…“겁주려고”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금괴 일부 회수…계좌도 동결
- “안마 실습 나왔어요” 노인 주머닛돈 슬쩍한 ‘가짜 대학생’
- 평균 나이 ‘스물넷’ 미혼모…돌봄의 결핍은 대물림된다?
- ‘음담패설’·‘얼차려’…사립고교 잇단 물의
- 4천5백만 원 ‘돈 항아리’ 쓰레기인 줄 알고…경찰 판단은?
- 바퀴 빠진 채 달린 KTX…비상제동 3km 뒤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