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펜션 화재가 산불로 번져..1시간 30분 만에 진화
김종균 2022. 1. 6. 20:39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구산면에 있는 펜션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진화인력 100여 명과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택과 임야 100㎡가 불타 1,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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