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디지털 자산 'NFT' 전방위로 확산

■ 방송 : 2022년 1월 6일 (목) <이슈 '오늘'>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트위터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잭 도시가 15년 전에 트위터를 가동하며 올린 첫 트윗입니다.

'지금 막 트위터를 설정했다'는 한 문장인데, NFT 경매에서 2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요즘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NFT는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활용해 고유한 인식표를 부여한 디지털 자산을 의미합니다.

최근 메타버스 산업 성장과 함께 상승세를 타며, 디지털 콘텐츠가 NFT로 거래되고 있는데요.

NFT가 뭔지, 이슈 오늘에서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와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질문 1> NFT가 어떤 것이다, 명확하게 이해하기가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NFT가 뭔지, 비트코인과는 뭐가 다른지 설명해주세요.

<질문 2> 미술품, 게임, 의류, 스포츠 등 NFT를 사용할 수 있는 분야가 상당히 많은데, 어디까지 접목할 수 있는 겁니까?

<질문 2-1>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후원금 모집에 NFT를 활용하겠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 건가요?

<질문 3> '밈'이라고 하죠.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이 NFT 콘텐츠로 만들어져서 팔리고 있는데, 가격이 상당히 고가에요.

<질문 3-1> 사실 온라인에서 쉽게 볼 수도 있는 건데 큰돈을 쓰면서 사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4> 창작자와 판매자 달라서 저작권 문제 등 논란도 있습니다. 예로 들어, 지금 방송 영상이나 스타 스포츠 선수의 경기 내용을 제가 NFT 콘텐츠로 만들어 올린다면 저작권은 누가 갖게 되는 건가요?

<질문 5> NFT가 예술 분야를 넘어 엔터테인먼트까지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방탄소년단 팬들은 환경문제를 이유로 NFT를 반대하더라고요, NFT와 환경,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질문 6> NFT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있는데, 결국 제일 궁금한 것은 과연 이게 돈이 될까? 아니겠습니까?

<질문 6-1> 현재 NFT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 7> NFT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경계하고 주의할 점은 없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