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평택 냉동창고 화재' 전담팀→수사본부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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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 3명이 숨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수사본부로 승격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0명 규모로 구성한 수사전담팀을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로 승격하고 전담 수사 인원을 73명으로 늘렸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50분쯤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화재 진압에 투입됐던 소방대원 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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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 3명이 숨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수사본부로 승격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40명 규모로 구성한 수사전담팀을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로 승격하고 전담 수사 인원을 73명으로 늘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수사체제를 격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사본부는 국가수사본부의 집중 지휘를 받아 화재 원인, 안전 수칙과 소방법 준수 여부 등 이번 사고 전반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50분쯤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나 화재 진압에 투입됐던 소방대원 3명이 숨졌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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