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양계장 불..닭 7만 마리 폐사
김종균 2022. 1. 6. 20:15
오늘 오후 2시쯤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닭 7만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5억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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