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대체로 포근..서울·중서부 미세먼지는 나쁨

2022. 1. 6.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비교적 포근할 예정이다.

서울·경기 남부·세종 등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될 전망이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내륙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금요일(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비교적 포근할 예정이다. 서울·경기 남부·세종 등은 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될 전망이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내륙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진다.

중서부 대부분 지역은 대기 정체로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공기 질이 나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 동해 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와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herald@heraldcorp.com

heral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