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 구정혜 사무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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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 구정혜 사무총장이 취임했습니다.
구정혜 신임 사무총장은 오늘(6일)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YWCA 100주년을 맞는 해에 사무총장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면서 "100주년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조명하고 전통과 새로운 비전을 이어가고 연결하는 역할을 겸손하게 감당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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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 구정혜 사무총장이 취임했습니다.
구정혜 신임 사무총장은 오늘(6일)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YWCA 100주년을 맞는 해에 사무총장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갖는다"면서 "100주년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조명하고 전통과 새로운 비전을 이어가고 연결하는 역할을 겸손하게 감당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습니다.
구 사무총장은 또 "지역과 청년의 참여가 확대된 의결구조를 안정화하고, 기독여성시민운동체로서 정의와 평화, 생명의 시민운동을 전개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새 사무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까지 3년입니다.
구정혜 사무총장은 1997년 대한YWCA 연합회 간사로 시작해 행정위원회와 기획위원회를 거쳐 조직혁신실행국 국장과 법인 사무행정 총괄 국장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한국YWCA는 오늘(6일) 전국 53개 지역 연합회와 함께 온라인 신년예배를 드리고, 정의와 평화, 생명의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csylov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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