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2526명 신규 확진.. 수도권 15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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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5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35명(60.8%), 비수도권에서 991명(39.2%)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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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52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인 2877명보다는 351명 적은 수준이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35명(60.8%), 비수도권에서 991명(39.2%)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805명, 경기 559명, 부산 197명, 인천 171명, 경북 101명, 충남 100명, 대구 94명, 경남 92명, 전남 85명, 광주 74명, 강원 71명, 충북 65명, 전북 51명, 울산 26명, 대전 20명, 제주 10명, 세종 5명 등이다.
이강진 기자 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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