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까지 번진 창원 주택 화재..신속 진압으로 피해 최소화(종합)

박정헌 2022. 1. 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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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진화인력 100여명과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주택 1층에서 발생해 2층까지 확대되면서 불티가 인근 야산까지 번져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뻔했다.

그러나 산림 당국 등이 가용 인력을 집중 투입해 신속하게 진압하면서 큰불로 번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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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단독주택서 불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한지은 기자 = 6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진화인력 100여명과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주택 70㎡와 가재도구, 임야 100㎡가 소실돼 재산피해 약 1천900만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따로 없었다.

불은 주택 1층에서 발생해 2층까지 확대되면서 불티가 인근 야산까지 번져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뻔했다.

그러나 산림 당국 등이 가용 인력을 집중 투입해 신속하게 진압하면서 큰불로 번지지 않았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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