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오승아, 엄현경X지수원 다정함에 "모녀지간 눈치챘나" [★밤TView]

이시연 기자 2022. 1. 6.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가 엄현경과 지수원이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가 탄로 난 건가 의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주해란(지수원 분)과 봉선화(엄현경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두 사람, 꽤 친해져 보이네요"라고 말을 걸었고, 봉선화와 주해란은 그런 윤재경을 노려보며 말을 아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가 엄현경과 지수원이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가 탄로 난 건가 의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주해란(지수원 분)과 봉선화(엄현경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해란은 "봉선화 씨가 대국제과의 이사가 되는데 힘을 싣겠다"고 약속했다.

주해란은 "봉선화 씨가 이사가 되는 건 쉽지 않을 거다. 네 아버지 지금 재경이(오승아 분) 복귀 타진 중이다. 게다가 봉선화 씨가 이사로 들어온다면 네 아버지가 반대할 게 뻔하다. 네 아빠와 재경이가 이사들을 설득할 수 없도록 2주 전 소집 통지서 보낼 때 안건에 포함시키면 될 거다"고 조언했다.

이에 봉선화는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주해란은 "그동안 선화 씨한테 했던 만행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사과했다.

봉선화는 "만행이라니 자꾸 그러지 마시라. 요즘 자꾸 저한테 사과하면서 잘 해 주시는데, 선물도 주시고, 언제든 이사님께 식사 대접하겠다. 근데 저한테 계속 사과하면서 잘해주시려고 하는데 좀 부담스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주해란은 "말했잖아. 내가 너무 미안해서 그렇다고"라며 봉선화에게 이유 없이 잘 해 주는 이유를 둘러댔다.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이때 윤재경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윤재경은 '뭐야, 왜 저렇게 다정해. 설마 두 사람 엄마와 딸인 걸 알게 된 거냐'라고 생각하면서 두 사람에게 다가갔다. 이어 "두 사람, 꽤 친해져 보이네요"라고 말을 걸었고, 봉선화와 주해란은 그런 윤재경을 노려보며 말을 아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젓가락 때문에..' 신지, 정초부터 수술대에
10대 최진실 딸, 커다란 나비 타투..어디에 했을까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눈물' 이효리 '이상순과 사기 결혼..별거 제안'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