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 맞춰 매트리스 공기압 설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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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2에서 국내 중견기업도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6일 코웨이는 CES에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와 에어케어 제품을 연동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슬립솔루션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는 CES에 참가해 혈압과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기기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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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스마트 매트리스 첫선
사용자 몸상태 따라 경도 맞춤
바디프랜드 혈압·심전도 측정
헬스케어 적용 안마의자 선봬
6일 코웨이는 CES에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매트리스 안에 있는 에어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맞는 경도를 9단계까지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제품이다.
코웨이는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와 에어케어 제품을 연동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슬립솔루션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는 CES에 참가해 혈압과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기기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체성분 분석과 고농도 산소 공급 기능을 적용한 첨단 안마의자도 내놨다. 집에서 편하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신체의 각종 생체정보를 측정, 분석해 솔루션으로 이어지는 미래형 헬스케어다.
이와 함께 바디프랜드는 100평 규모로 마련된 부스에서 다빈치, 팬텀 로보, 더파라오 오투, 퀀텀, 더팬텀, 더파라오 등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의 CES 참가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2021년 ‘퀀텀’, 2022년 ‘더파라오 오투’까지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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