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참변' 안산 다세대주택 방화범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2명을 다치거나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6일) 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자정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4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튿날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2명을 다치거나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오늘(6일) 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자정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4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불로 4층에 거주하던 부부가 불을 피하려다 지상으로 추락해 남편이 숨지고, 부인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튿날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용진, '멸공' SNS 글 삭제에 "이게 왜 폭력 선동이냐"
- 日 동물원 호랑이가 직원 공격... 사육사 손목 잘려
- 택배 화물 '30분에 1,500박스' 내리는 로봇 개발
- '난폭운전' 소문난 시내버스..."버스회사 방침?"
- 스타벅스, 8년 버틴 아메리카노 '4,100원' 가격 인상하나
-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자친구, 변호사 선임
- '집게손'에 '드릉드릉'...온라인서 불붙는 혐오 여론 [앵커리포트]
- 한밤중 테이저건 진압에 적절성 공방..."적법 절차"vs"과잉 대응" [앵커리포트]
- 김치를 '라바이차이'로 쓴 넷플릭스..."바로잡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