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구산면 민박집 불 야산 번져..진화 완료
윤경재 2022. 1. 6. 19:45
[KBS 창원]오늘(6일) 오후 4시쯤 창원시 구산면 심리의 민박집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이 불은 주택 70제곱미터와 임야 100제곱미터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산 아래 민박집에서 불이 나 불티가 튀면서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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