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원때 마스코트도 있네..에버랜드 굿즈 전시회

안승현 2022. 1. 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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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이 소장해온 희귀한 에버랜드 굿즈를 모아 내달 6일까지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 상품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에버랜드가 '팬슈머'로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 '에버굿즈 자랑대회' SNS 이벤트 참여 고객들의 소중한 굿즈들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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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까지 그랜드엠포리엄서
6일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 상품점에 전시된 애버랜드 굿즈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이 소장해온 희귀한 에버랜드 굿즈를 모아 내달 6일까지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 상품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에버랜드가 '팬슈머'로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 '에버굿즈 자랑대회' SNS 이벤트 참여 고객들의 소중한 굿즈들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들이 소장하고 있는 에버랜드 굿즈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려 자랑해보는 '에버굿즈 자랑대회'에는 지난해 11월 한달간 진행됐으며, 400여명의 고객들이 응모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에버랜드는 그중에서 애정도, 다양성, 희귀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상 15명을 선정했고, 시대별 배지, 가이드북, BGM 컬렉션, 레니/라라 캐릭터 굿즈, 직접 제작한 퍼레이드 플로트카 등 고객들이 소장해온 다양한 굿즈들을 모아 전시회까지 개최한 것이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찐팬 고객들을 발굴해 상품 제작 과정에 참여시키는 등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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