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805명 확진..어제보다 170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후 6시 805명으로 전날 동시간대(975명)보다 170명 줄었다.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32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동시간대 비교해 170명 줄어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6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지난달 25일부터 1000명대로 떨어져 이달까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영향을 받은 지난 3일에는 937명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32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된 후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vs이준석 갈등 최고조…의총선 '대표 사퇴 결의'
- "김건희, 뉴욕대 연수 중 폴리텍대 출강 서명"…與, 의혹 제기
- 윤석열에 청년보좌역이 한 요구, "십상시 버리시라"
- '소방관 출신' 오영환, 평택 순직 소방관 이름 부르며 "한탄"
- "4억 빚 갚아주면 사귀겠다"…BJ 김이브, 구제역 폭로에 "짜집기 방송"
- "X같이 일할때 면전에 총질…이준석, 혐오스럽다"는 국힘 보좌진
- 이데일리
- 대선 불붙은 탈모 치료 공약… 2030은 왜 열광할까
- 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서 소방관 3명 숨져(종합)
- [단독]"평택부지 개발이익 손대지 않겠다"…배수진 친 에디슨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