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썰기] 이준석이 "무운을 빈다" 할 때마다 벌어진 일
이성대 기자 2022. 1. 6. 19:26
[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뉴스썰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6일) 준비한 재료 바로 이겁니다.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2030 세대 결합론으로 가는 게 맞다. 윤핵관들까지도 그래서 지금 사실상 이준석 노선이 수용이 된 겁니다. 일단 당분간 이준석 없는 이준석 노선으로 가고 있는거죠. 지금.]
[강지영 아나운서]
오늘 국민의힘 의총에서 이준석 당대표가 거취논의를 이뤄지는데 긴박한 상황입니다. 정작 선대위는 이준석 노선을 견지한다고 했는데, 정말 듣고 보니까 이준석 없는 이준석 노선, 홍철 없는 홍철팀 이런 느낌이예요.
[이성대 기자]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준석 없는데 비로소 이준석 대표의 주장대로 간다 좀 모순적인 상황이죠. MZ세대들은 홍철없는 홍철팀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일단 하태경 의원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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