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까지 전국 2553명 확진..어제보다 351명 적어

김천 기자 2022. 1. 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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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유리벽에 붙은 얼음 조각을 긁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방역당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이들은 모두 2526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대(2877명)와 비교했을 때 351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대 집계치(3303명)와 비교했을 땐 777명 적습니다. 2주 전인 지난달 23일(4334명)보다는 1808명 적습니다.

이날 저녁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535명, 비수도권에서 991명이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만 60.8%입니다.

수도권을 보면 서울에서 805명, 경기에서 559명, 인천에서 171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97명, 경북 101명, 충남 100명, 대구 94명, 경남 92명, 전남 85명, 광주 74명, 강원 71명, 충북 65명, 전북 51명, 울산 26명, 대전 20명, 제주 10명, 세종 5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다만 집계가 끝나는 0시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확진자 수는 더 집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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