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양계장서 불..닭 7만마리 폐사
정경재 2022. 1. 6. 19:25
(정읍=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6일 오후 2시 5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닭 7만여 마리가 죽어 5억8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를 동원해 3시간 4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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