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한 러블리즈 SNS로 새 그룹 홍보한 울림, 팬들 "도를 넘었다" 비난

남서영 2022. 1. 6.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드리핀'을 홍보하기 위해 해체한 그룹 러블리즈의 SNS 계정을 이용해 뭇매를 맡고 있다.

6일 낮 12시를 끝으로 모든 프로모션은 종료돼 SNS는 다시 기존 상태로 돌아갔지만,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12일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이 소속되어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드리핀’을 홍보하기 위해 해체한 그룹 러블리즈의 SNS 계정을 이용해 뭇매를 맡고 있다.

6일 자정 러블리즈의 공식 SNS에는 알 수 없는 이미지가 올라와 해킹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10월28일 데뷔한 울림 소속 그룹 ‘드리핀’의 컴백 프로모션으로 알려졌다.

이에 러블리즈의 팬들과 누리꾼들은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6일 낮 12시를 끝으로 모든 프로모션은 종료돼 SNS는 다시 기존 상태로 돌아갔지만,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12일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이 소속되어 있었다.

지난해 11월 1일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명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