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암모니아 분해..수소생산기술 상용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친환경 원료로 꼽히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생산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기술을 보유한 에이에이알(AAR)사와 투자 협약을 맺고, 암모니아를 자발적 전기화학 반응으로 분해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고순도(99.99%)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에 대한 실증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친환경 원료로 꼽히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생산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기술을 보유한 에이에이알(AAR)사와 투자 협약을 맺고, 암모니아를 자발적 전기화학 반응으로 분해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고순도(99.99%)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에 대한 실증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는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방식은 별도의 수소 분리 공정없이 고순도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생산방식과 차별화 된다. 1개 컨테이너 규모의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시스템은 하루에 수소차 넥쏘 약 5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인 수소 300㎏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