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소재·플리츠 주름.. 시몬스 '플리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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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벨벳 소재와 플리츠 주름 디테일이 강렬한 존재감을 이루는 프레임 신제품 '플리네(사진)'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 고나현 디자인 디렉터는 "우드 소재에 국한된 클래식 디자인이 아닌 패브릭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에서 클래식 무드를 풀어낸 침대 프레임"이라며 "커튼 등에 사용되는 벨벳 소재의 플리츠 주름이 움직임에 따른 자연스러운 무빙감과 함께 빛의 각도에 따른 은은한 반사 효과로 보다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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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벨벳 소재와 플리츠 주름 디테일이 강렬한 존재감을 이루는 프레임 신제품 '플리네(사진)'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플리네'는 유러피안 쿠틔르 무드를 더해 침실 공간에 우아함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침대 프레임에서는 보기 드문 섬세한 터치감의 벨벳 소재를 프레임 전체에 과감히 사용했다.
헤드보드 전체를 풍성하게 감싼 플리츠 주름 디테일은 마치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 머무는 듯한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플리네는 자연적인 여유로움을 더하는 차분한 그린 컬러와 세련된 분위기가 보다 강조된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시몬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시몬스 룩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부터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까지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을 뜻한다.
시몬스 침대 고나현 디자인 디렉터는 "우드 소재에 국한된 클래식 디자인이 아닌 패브릭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에서 클래식 무드를 풀어낸 침대 프레임"이라며 "커튼 등에 사용되는 벨벳 소재의 플리츠 주름이 움직임에 따른 자연스러운 무빙감과 함께 빛의 각도에 따른 은은한 반사 효과로 보다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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