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상자 낸 '안산 다세대주택 방화'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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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강수정 영장전담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내줬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오전 0시쯤, 경기 안산 상록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있는 자신에 거주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4층에 거주하던 부부가 불을 피하려 창문으로 뛰어내려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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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강수정 영장전담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내줬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오전 0시쯤, 경기 안산 상록구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있는 자신에 거주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4층에 거주하던 부부가 불을 피하려 창문으로 뛰어내려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크게 다쳤습니다.
양소연 기자 (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059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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