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매일 밤 가위 눌리는 아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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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밤마다 가위에 눌리고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무서움에 떠는 부인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공동제작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애로부부) 예고편에는 매일 밤 가위에 눌리는 아내가 등장한다.
'애로부부'의 또 다른 코너 '속터뷰'에서는 한 부부가 '족구'를 놓고 격돌한다.
'애로부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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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밤마다 가위에 눌리고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무서움에 떠는 부인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SKY채널 공동제작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애로부부) 예고편에는 매일 밤 가위에 눌리는 아내가 등장한다.
단발머리인 부인은 화장실에서 긴 머리카락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기이한 일들과 마주했다. 이어 어느 날 밤 방문을 여는 아내의 모습이 등장했고 아내가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MC 최화정과 안선영을 소름끼치게 만든,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공개된다.
'애로부부'의 또 다른 코너 '속터뷰'에서는 한 부부가 '족구'를 놓고 격돌한다. 부인은 "족구에 완전히 빠져서 다 손 놓고 족구만 하는 중"이라며 남편을 폭로했다.
아내의 눈을 피하며 웃고 있던 남편은 "그러니까 족구를 같이 하자고"라며 뜻밖의 제안을 아내에게 던졌다. 또 남편은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곳이 없다"며 반박했지만, 부인은 "자기는 스트레스를 풀지만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에너지가 넘치는 이 부부의 토크배틀은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애로부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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