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관광개발, 코로나19 상황에서 최대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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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과 카지노, 리테일 등 3개 부문이 코로나19 쇼크를 이겨내고 지난달 200억원 대를 돌파하고 최대 매출 기록 경신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12월 중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두 번째 타워(850객실) 오픈으로 1,600 객실 가동 체제에 들어가면서 높은 예약률과 함께 식음업장 및 부대시설 매출 증가까지 이어지는 데 힘입어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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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과 카지노, 리테일 등 3개 부문이 코로나19 쇼크를 이겨내고 지난달 200억원 대를 돌파하고 최대 매출 기록 경신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12월 중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두 번째 타워(850객실) 오픈으로 1,600 객실 가동 체제에 들어가면서 높은 예약률과 함께 식음업장 및 부대시설 매출 증가까지 이어지는 데 힘입어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보유한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은 기본 객실이 65㎡(전용 20평)로 일반 5성급 호텔에 비해 1.5배 이상 큰 면적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는 전망만으로도 랜드마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141대의 게임테이블을 비롯해 슬롯머신 190대, 전자테이블게임 71대와 ETG 마스터테이블 7대 등 총 409대의 최신 게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말 증권업계는 롯데관광개발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올 상반기 큰 터닝포인트를 맞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사진=롯데관광개발)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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