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 홍성교도소 이송 수용자 전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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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다른 교도소로 옮겨졌던 수용자들이 복귀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6일) 집단 감염 발생 이후 대구교도소로 이송됐던 수용자 188명을 홍성교도소로 돌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홍성교도소에서는 수용자 62명과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법무부는 "홍성교도소의 경우와 같이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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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다른 교도소로 옮겨졌던 수용자들이 복귀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6일) 집단 감염 발생 이후 대구교도소로 이송됐던 수용자 188명을 홍성교도소로 돌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더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상황이 안정되었다고 판단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직 치료가 끝나지 않은 수용자는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홍성교도소에서는 수용자 62명과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법무부는 “홍성교도소의 경우와 같이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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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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