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 윤두칠 회장 취임

2022. 1. 6.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는 6일 제 13대 윤두칠 회장을 임명했다.

현재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는 6개 위원회 184명으로 구성돼 있고 지역내 활동으로는 최상배 법사랑 산악회 회장과 박미옥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이 소외계층 청소년 위문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청소년들이 범죄 사각지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는 6일 제 13대 윤두칠 회장을 임명했다.

제13대 윤 회장은 2007년 위촉돼 보호관찰 위원장 6년과 부회장 2년을 역임했다. 현재는 진주상공회의소 감사와 진주시체육회 이사, 진주시 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 모범상공인, 모범관리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제13대 회장 취임식에는 김창진 지청장을 비롯해 김형원 형사1부장 검사, 장준호 형사2부장 검사, 조형식 사무과장, 김진안 직전 회장이 참석해 청소년 선도를 위한 사회안전망 활동을 독려했다.

▲김창진 진주지청장이 윤두칠(왼쪽)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청소년 범죄예방 진주협의회

현재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는 6개 위원회 184명으로 구성돼 있고 지역내 활동으로는 최상배 법사랑 산악회 회장과 박미옥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이 소외계층 청소년 위문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여성특별위원 협의회의 수호천사 아동 어린이날 기념품 전달과 사회복지위원 협의회의 기독육아원 컴퓨터 보강과 행복지원금 지원 등 산청지구 위원회 성심원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윤 범죄예방위원 회장은 “청소년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이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할 수 밖에 없었다”며 “지역내 청소년들이 범죄 사각지대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련 교육단체와 적극 연계하는 등 비대면을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교육 전문과 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범죄예방 경험과 본 협의회 취지에 맞는 뚜렷한 봉사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