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 산불, 80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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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8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자체 소속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전문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대원, 주민 등 인력 156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5시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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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0.5㏊가량 산림 소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6일 오후 4시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8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자체 소속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전문진화대, 산림공무원, 소방대원, 주민 등 인력 156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5시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은 산림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져 발생했다.
산림 및 소방 당국은 0.5㏊가량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안팎에서 화기 취급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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