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 대선 D-60일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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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60일 전인 오는 8일부터 사이버 위법행위 예방·단속을 위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허위사실 공표·비방, 공무원의 SNS 활용을 통한 선거 관여 등 위법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사이버선거범죄에 대응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유권자의 선택을 흐리는 사이버 위법행위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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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60일 전인 오는 8일부터 사이버 위법행위 예방·단속을 위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허위사실 공표·비방, 공무원의 SNS 활용을 통한 선거 관여 등 위법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사이버선거범죄에 대응한다.
도선관위는 공직선거법 10조3에 따라 선거를 앞두고 시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포렌식 및 데이터 분석 전문요원 10명을 충원했다. 모두 30여 명이 활동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유권자의 선택을 흐리는 사이버 위법행위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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