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순직 소방관 모레 영결식..국가유공자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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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현장에서 인명수색 작업 도중 순직한 소방관 3명의 영결식이 모레 진행됩니다.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고 이형석 소방위, 고 박수동 소방교, 고 조우찬 소방사 등 3명의 빈소는 경기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모레 오전 10시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거행됩니다.
소방청은 순직자들에 대해 옥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국가유공자로 지정하기로 했으며, 순직 소방관들은 영결식 뒤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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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현장에서 인명수색 작업 도중 순직한 소방관 3명의 영결식이 모레 진행됩니다.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고 이형석 소방위, 고 박수동 소방교, 고 조우찬 소방사 등 3명의 빈소는 경기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모레 오전 10시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거행됩니다.
소방청은 순직자들에 대해 옥조근정훈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국가유공자로 지정하기로 했으며, 순직 소방관들은 영결식 뒤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청은 도 조례상 공무 도중 사망한 공무원의 장례는 도청장으로 예우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유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장례를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소연 기자 (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059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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