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공격적 긴축 예고..세계 금융시장 '출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강도 높은 통화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로 미국 금융시장에 이어 아시아 금융시장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아시아의 주요 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90% 떨어진 980.30에 마감하며 1,000선을 내줬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서울 외환시장에서 4.1원 오른 1,201.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1년 5개월여 만에 달러당 1,200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강도 높은 통화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로 미국 금융시장에 이어 아시아 금융시장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아시아의 주요 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13% 내린 2,920.5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90% 떨어진 980.30에 마감하며 1,000선을 내줬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서울 외환시장에서 4.1원 오른 1,201.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으로 1년 5개월여 만에 달러당 1,200원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증시의 대형주 지수인 닛케이225평균주가는 2.88% 급락했고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타이완 자취안지수는 0.71% 각각 내렸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중국인은 무릎 안 꿇어”…큰절 안 한 아이돌 극찬
- 6백만 원어치 훔쳐 간 '범법 초딩'…부모는 “깎아주세요”
- '아무 이유 없이' 계단에서 6살 아이 걷어 찬 20대
- “제 딸 故 김미수, 예쁘게 잘 봐주세요” 아버지의 애틋한 글
- 극단적 선택 실패하자 아들 살해한 엄마, 감형받은 까닭
- “너네 나라로 꺼지라고…” 까칠했던 13살 리아가 울었다
- 불난 평택 공사장, 실종 소방관 3명 숨진 채 발견
- 윤석열 “'삼프로', 저도 어떤 데인지 정확히 모르고 출연”
- “막대 살인, 너무 잔혹” 유족 CCTV 시청 뜯어말린 경찰
- “탈모도 건강보험” 이재명 공약, 2030세대도 호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