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NSW주 코로나 신규 확진 연일 3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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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가 주도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6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4천994명으로 어제 3만5천54명에 이어 이틀 연속 3만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기준 호주의 전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6만4천767명, 중환자 197명을 포함한 병원 입원자는 3천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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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가 주도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원 입원자 수도 1천600명대로 늘어나면서 코로나 의료 대응 체계가 한계에 봉착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6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4천994명으로 어제 3만5천54명에 이어 이틀 연속 3만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병원 입원자 수도 중환자실의 131명을 포함해 전날 1천491명에서 118명 증가한 1천60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원 환자가 늘면서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응급이 아닌 수술은 보류하는 조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기준 호주의 전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6만4천767명, 중환자 197명을 포함한 병원 입원자는 3천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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