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언리얼 비행게임 '뮤오리진3' 티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젠(069080)(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게임정보 일부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작 '뮤오리진3'는 뮤(MU) 시리즈 게임 중 최초로 언리얼엔진4로 제작해 그래픽의 품질을 크게 끌어올린 모바일 MMORPG다.
웹젠은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올해(2022년) 1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오리진3 티저 영상에는 악의 세력에 맞서는 흑마법사, 흑기사, 요정 등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의 화려한 스킬 효과와 전투 장면이 고화질의 3D 영상으로 표현돼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신작 ‘뮤오리진3’는 뮤(MU) 시리즈 게임 중 최초로 언리얼엔진4로 제작해 그래픽의 품질을 크게 끌어올린 모바일 MMORPG다. 스테디셀러인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중 비행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뮤(MU) IP 게임의 독창적인 특징인 날개 시스템에 비행 기능이 더해져 날개의 쓰임이 더 커졌다. 날개로 캐릭터의 외형을 화려하게 꾸밀 수 있고 바다와 육지, 공중을 비행하며 게임 내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도 있다. 길드원과 협동하며 즐기는 ‘보스 레이드’와 ‘공성전’, ‘길드 콘텐츠’ 등의 즐길 거리는 물론, 게임을 즐기면서 각종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파밍 요소가 전작보다 크게 늘어났다.
핵심 콘텐츠인 ‘어비스 전장’으로 대규모 경쟁의 재미도 담았다. 전 서버의 이용자가 모이는 어비스에는 각 서버의 영지와 별도의 분쟁 구역이 존재한다. 이곳에서는 각 서버의 구성원이 단합해 다른 서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웹젠은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올해(2022년) 1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게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에 일반 게이머가 참여하는 비공개테스트도 진행한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vs이준석 갈등 최고조…의총선 '대표 사퇴 결의'
- "김건희, 뉴욕대 연수 중 폴리텍대 출강 서명"…與, 의혹 제기
- 윤석열에 청년보좌역이 한 요구, "십상시 버리시라"
- '소방관 출신' 오영환, 평택 순직 소방관 이름 부르며 "한탄"
- "4억 빚 갚아주면 사귀겠다"…BJ 김이브, 구제역 폭로에 "짜집기 방송"
- "X같이 일할때 면전에 총질…이준석, 혐오스럽다"는 국힘 보좌진
- 安으로 야권 단일화하면…안철수 41.6% vs 이재명 33.7%
- 대선 불붙은 탈모 치료 공약… 2030은 왜 열광할까
- 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서 소방관 3명 숨져(종합)
- [단독]"평택부지 개발이익 손대지 않겠다"…배수진 친 에디슨모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