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단독주택서 불..인근 야산까지 번져 진화 작업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산불 진화인력 100여명과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단독주택 1층에서 시작돼 2층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야산에 옮겨붙은 불길을 잡고 있다"며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6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산불 진화인력 100여명과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단독주택 1층에서 시작돼 2층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택은 큰불이 잡힌 상태다.
소방 당국은 "야산에 옮겨붙은 불길을 잡고 있다"며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ntactje@yna.co.kr
- ☞ '마스크 1장 5만원' 판매 논란 약사, 갑자기 폐업한 이유는?
- ☞ 박근혜 옥중서간집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1위
- ☞ 평택 화재 순직 소방관 중엔 9개월차 새내기도
- ☞ 김연경, 中리그 시상식 제외…단체사진서 사라진 이유는
- ☞ '마포 데이트 폭행치사' 30대 징역 7년…방청석에선 탄식이
- ☞ '설강화' 배우 김미수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30세
- ☞ 신세계 정용진 인스타그램 게시글 삭제 논란…"이게 폭력 선동?"
- ☞ 숭례문 인근 주차장 건물 꼭대기서 SUV 추락…급발진 때문?
- ☞ 탈옥 후 20년 숨어 산 마피아, 주방장 됐다가 구글맵 찍혀
- ☞ 혜성처럼 뜬 신비주의 신진화가…엄마 알고보니 '깜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