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단독주택서 불..인근 야산까지 번져 진화 작업 중

한지은 2022. 1.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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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산불 진화인력 100여명과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단독주택 1층에서 시작돼 2층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야산에 옮겨붙은 불길을 잡고 있다"며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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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단독주택서 불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6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산불 진화인력 100여명과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단독주택 1층에서 시작돼 2층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택은 큰불이 잡힌 상태다.

소방 당국은 "야산에 옮겨붙은 불길을 잡고 있다"며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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