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맨 신지후, 10일 신곡 '날개'로 컴백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2. 1. 6. 17: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포스트맨 메인 보컬 신지후가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에이지코리아 엔터테인먼트 6일 “역주행의 신화를 쓴 가수 겸 작곡가 신지후가 ‘신촌을 못가’ 제작진들과 2022년 첫 신곡 ‘날개(Time To Fly)’를 10일 낮 12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날개(Time To Fly)’는 브리티시 POP-ROCK 장르의 발라드 곡으로, 빈티지한 크런치 톤 일렉기타 사운드와 감성적인 아날로그 피아노가 인상 적이다. 신지후의 감미로운 보컬 톤이 곡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곡 작곡에는 유명 작곡가 ‘디케이샤인(DK$HINE)’이 신지후와 함께했다. 그는 엠씨더맥스, 다비치, SG워너비, FT아일랜드 등의 음악을 프로듀싱 한 바 있다. 작사는 워너원 ‘활활(Brun It Up)’ 엑소 ‘Heaven’ 등으로 사랑받은 작사가 민연재와 슈퍼주니어 ‘SUPER Clap’ SUPER JUNIOR-D&E ‘Contact’ 에일리 ‘TATTOO’ 등의 작사를 맡았던 작사가 임수란이 힘을 모았다.

한편 신지후는 ‘술이 너보다 낫더라’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월급 받던 날’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