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약 5만 원에 판 약사, 폐업신고서 제출

양동훈 2022. 1. 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통약이나 감기약 등을 5만 원에 팔아 논란이 된 약사가 폐업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전시약사회는 약사 김 모 씨가 약사회에 폐업신고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저렴한 의약품을 구매할 때는 가격을 물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악용해 카드를 넘겨받은 뒤 개당 5만 원을 결제해버리고는 환불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통약이나 감기약 등을 5만 원에 팔아 논란이 된 약사가 폐업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전시약사회는 약사 김 모 씨가 약사회에 폐업신고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저렴한 의약품을 구매할 때는 가격을 물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악용해 카드를 넘겨받은 뒤 개당 5만 원을 결제해버리고는 환불은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성인용품을 약국에 게시한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당시 판결문에는 정신질환 관련 내용도 명시돼 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