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올해부터 10개 국가하천 관리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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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물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국가하천 관리업무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이관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 황룡강, 보성강, 광주천, 함평천, 지석천, 고막원천, 요천 등 10개 국가하천 476㎞ 구간을 올해부터 영산강환경청이 관리한다.
물관리 일원화 정책 이전 국가하천 관리업무는 국토교통부 수량 분야와 환경부 수질 분야로 이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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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물관리 일원화 정책에 따라 국가하천 관리업무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이관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 황룡강, 보성강, 광주천, 함평천, 지석천, 고막원천, 요천 등 10개 국가하천 476㎞ 구간을 올해부터 영산강환경청이 관리한다.
영산강환경청은 조직 개편을 통해 하천관리를 전담할 하천국을 신설했다.
하천계획과, 하천공사과, 하천관리1·2과 등 4개 부서로 구성했다.
국가하천 유지와 관리, 정비 사업, 풍수해 대비 비상 근무, 하천 점용허가 등을 담당한다.
물관리 일원화 정책 이전 국가하천 관리업무는 국토교통부 수량 분야와 환경부 수질 분야로 이원화됐다.
2018년 댐·보 운영에 이어 올해 하천 관리업무가 환경부로 이관되면서 실질적인 물관리 일원화가 이뤄졌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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