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최민식 주연 K드라마 '카지노' 선보인다

김윤수 기자 2022. 1. 6.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디즈니+)에 배우 최민식 주연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가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디즈니플러스에 앞서 공개된 '설강화' '블랙핑크 더 무비' 등 한국 콘텐츠들은 플랫폼 안에서 무난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아니타 감독판' 등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도 올해 디즈니플러스 라인업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민식. /조선DB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디즈니+)에 배우 최민식 주연의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가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카지노는 카지노 왕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배우 최민식과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만나 카지노 왕이 목숨을 걸고 카지노 게임에 복귀하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현재 제작을 앞두고 있다. 방영 일정은 미정으로 올해나 내년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즈니플러스에 앞서 공개된 ‘설강화’ ‘블랙핑크 더 무비’ 등 한국 콘텐츠들은 플랫폼 안에서 무난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시카 캠엔글 디즈니 아태지역 콘텐츠 및 개발 총괄은 “전세계적으로 아시아 콘텐츠와 문화적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라며 “앞으로도 아태지역 내 우수한 창작자 및 스토리텔러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아니타 감독판’ 등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도 올해 디즈니플러스 라인업에 올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