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객만족도 조사] 교보문고, 디지털 전환 가속으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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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서점 부문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한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어 비대면 서비스인 바로결제(키오스크), 바로드림 픽업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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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서점 부문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한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까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의 진정한 지식 및 예술문화콘텐츠 파트너’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최근 발표했다. 이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교보문고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경쟁력을 확보 작업을 강도 높게 추진중이다. 현재의 자동발주시스템에 비해 약 40%의 재고관리 개선효과가 있는 인공지능 수요예측 자동발주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자체 제작한 가상서점 ‘메타북스’는 서울 광화문점 구석구석을 360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입체기술을 이용해 온라인상에서 실제 모습 그대로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매장 전체를 둘러보며 도서와 핫트랙스 상품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어 비대면 서비스인 바로결제(키오스크), 바로드림 픽업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상품을 살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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