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위기 속 희망 만들자"

방윤영 기자 2022. 1. 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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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6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김교흥·강준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건설단체장과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이어 김 총리는 신년인사에서 "앞으로도 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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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강준현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김부겸 국무총리,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이헌승 국토교통위원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허상호 삼도주택 대표가 '2022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맞이 시루떡 자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6일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김교흥·강준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건설단체장과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정부의 코로나19(COVID-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김상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팬데믹 장기화에도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의 희망을 보여줬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위기가 지속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신년인사에서 "앞으로도 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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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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