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팸스화재 순직 소방관 3명 합동영결식 8일 열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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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팸스 물류센터(냉동창고) 신축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이 오는 8일 오전 10시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된다.
순직 소방관들의 빈소는 평택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됐고, 합동영결식은 오는 8일(토) 오전 이충문화체육센터(평택시 장안웃길 149)에서 진행된다.
순직 소방관 3명에게는 1계급 특진과 훈장이 추서되고, 유해는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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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계급 특진·훈장 추서..대전현충원 안장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평택시 팸스 물류센터(냉동창고) 신축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이 오는 8일 오전 10시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된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46분쯤 공사현장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6일 오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진화과정에서 연락이 두절된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소방관 3명은 이날 오후 12시4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순직 소방관 3명은 송탄소방서 소속 이형석 소방위(51), 박수동 소방교(32), 조우찬 소방사(26)이다.
순직 소방관들의 빈소는 평택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됐고, 합동영결식은 오는 8일(토) 오전 이충문화체육센터(평택시 장안웃길 149)에서 진행된다.
순직 소방관 3명에게는 1계급 특진과 훈장이 추서되고, 유해는 대전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한편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은 화재진압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한 뒤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에게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달라”며 “최대한 유족들의 의견을 듣고 상의해 영결식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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