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 컨슈머 비즈니스 380% 이상 초고속 성장

신귀혜 2022. 1. 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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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기업 다올티에스(다올TS)는 6일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B2C 방식의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38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B2B 방식의 커머셜 비즈니스에서도 두 배 성장했다.

다올TS는 2020년 새로 시작한 델테크놀로지스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의 성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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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매출 전년비 두 자리 수 성장

다올티에스 로고. (사진=다올티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귀혜 기자 = IT 전문기업 다올티에스(다올TS)는 6일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B2C 방식의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38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B2B 방식의 커머셜 비즈니스에서도 두 배 성장했다.

다올TS는 2020년 새로 시작한 델테크놀로지스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의 성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부문에서만 매출이 거의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와 함께 인력·신규사업 등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 조직에 14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며 기존 비즈니스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AI사업본부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다올TS는 올해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조직을 업계 흐름과 요구에 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편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내실화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 발판을 구축할 계획이다.

홍정화 다올TS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팬데믹 위기 이전으로 되돌아가려고 하겠지만 이미 시작된 변화는 팬데믹과는 관계없이 계속 진행될 것”이라며 “다올TS는 이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내부 혁신을 지속해 고객사 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i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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